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지방세무국 한영철 국장
(흑룡강신문=연변) 리성호 = 세수집법 강도를 높이고 세금징수의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지방세무국에서는 집법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있다.
이 국에서는 간부임명제도를 투명하게 처리하고 세무사업자들의 소질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44차례의 계통적인 학습을 조직하고 3차례 시험을 쳤으며 한차례 지식경연을 통해 종업원들의 업무 합격률을 95%에 도달시켰다.
이 국에서는 또 직원들의 건강상황과 실 생활을 구체적으로 돌보는 일환으로 매년마다“3.8”절을 계기로 녀성들의 건강검진을 배치하고 있고 또 지난해 9월에는 국의 전체 직원들에게 건강검진을 배치해 4명의 중병에 걸린 직원을 제때에 발견하고 병치료에 조치를 취했다. 뿐만아니라 “5.4”청년 좌담회, 제2기 종업원 종합운동회를 조직하고 퇴직로간부들에게 유람을 조직하여 로간부들이 만년을 즐겁게 했다.
이 국에서는 또 당조직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명 입당적극분자를 예비당원으로 발전시키고 선진창조 우수쟁취활동을 심입전개하였다. 그리고 간부들을 조직하여 층층이 당작풍렴정건설 책임서와 목표관리책임서를 체결하고 룡정시검찰원 검찰관들을 초빙하여 경상적으로 직무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연성환경건설전문강좌를 조직하여 세무집법대오의 건전하고 투명한 세금징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