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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간에 영향을 줄 것 같아 두려운가? 커피가 도와줄 것

[기타] | 발행시간: 2016.02.06일 10:34



[신화망 베이징 2월 4일](징징(荆晶) 기자) 춘제(春節)가 다가오며 적지 않은 사람들은 매일 술을 권하기에 바쁠 것이다. 만약 과음으로 인한 간손상이 두렵다면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다소 도움이 될 것이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연구원은 6개 나라 500만 명을 대상으로 9가지 연구 분석을 한 결과, 매일 두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화에 걸리거나 사망할 확율이 44%나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간경화는 임상에서 흔히 볼수 있는 만성 진행성 간병이다. 보통 C형 간염 혹은 과음으로 일으킨다. 연구원은 《소화약리학과 치료학》잡지에 발표한 글에서 “약물예방과 비교 시 커피를 마시는 효과가 더 선명하다. 예하면 스타틴유 약물을 복용하면 심장병에 걸릴 확율을 25%로 낮춰줄 뿐이다. 그외 기타 약물과 부동한 것은 커피는 매우 안전하다”고 서술했다.

문장에서는 또 커피에 1000여종의 화합물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는 적지 않은 생물활성과 건강에 유익한 물질로 예하면 카페인, 클로로겐산, 멜라노이드, 베툴린산, 카베올, 카페스톨 등이 있다고 밝혔다. 전에 동물실험으로 커피는 간기능의 이상과 간장섬유화 및 일차성 간암의 가능성을 감소해준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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