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영국 총리는 8일 지난해 영국과 중국 양국관계가 "황금의 해"를 맞이했다며 올해 양국관계는 보다 좋은 발전을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원숭이해 음력설맞이 초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영국과 중국에서 온 100여명의 각 계 대표들이 이번 초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영중 양국관계가 끊임없이 돈독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가 중국을 방문하고 영국과 중국은 영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창시 성원국으로 가입할데 대해 중요한 협의를 달성했으며 습근평(習近平) 총서기가 영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영국 방문은 양국관계의 황금시대를 개척했다며 방문기간 양국은 여러 풍성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