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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해상 실크로드 연선국가 무역액 급성장

[기타] | 발행시간: 2016.02.11일 15:55
최근 10년 중국과 해상 실크로드 연선국가의 무역액이 연 평균 18.2% 성장했으며 대외무역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6%로부터 20%로 늘어나 해양경제의 수출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습니다.

이밖에 해상 실크로드 연선국가에 대한 중국 기업의 직접투자는 2억 4천만달러로부터 92억 7천만달러로 늘어났으며 연 평균 44% 성장했습니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전략의 실시에 따라 중국과 주변 국가는 기반시설의 상호연동과 소통, 경제무역, 인문교류, 공익봉사 등 영역에서 실무협력을 전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의 과다르항, 스리랑카의 콜롬보 남항 등 해외의 중요한 항구 운영권을 얻었으며 인도네시아와 해양기후연합연구센터를 세우고 태국과 "중국-태국 기후해양생태계통 공동실험실 구축배치"를 체결했습니다.

국가해양국 왕굉 국장은 2016년 국가해양국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축과 실시 추진방안"을 편제, 실시하며 계속 "일대일로"의 중점건설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중국과 아세안 해양협력센터", "동아시아 해양협력플랫폼"을 구축하며 아프리카 나라와 해양경제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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