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신비/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 신비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첫 출연한다.
14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안녕하세요' 녹화에 크러쉬, 유주, 신비, 정준영 등이 게스트로 나선다.
관계자는 "유주, 신비는 '안녕하세요' 출연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이번 녹화에서 데뷔 전, 후 고민과 최근 고민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며 "고민을 다루는 토크쇼에 출연한 만큼 솔직한 고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주, 신비 외에 '안녕하세요' 출연이 처음인 크러쉬도 시청자 고민 사연을 함께 풀며 자신의 경험담에서 나오는 고민도 공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세 사람 외에 모처럼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는 정준영 또한 그간 내색하지 못한 걱정거리를 허심탄회 하게 털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주, 신비, 크러쉬, 정준영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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