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출입국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 9.8만명 출입경증건사진 무료 촬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2.15일 14:42
2월 14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전 성 각급 공안기관 출입경봉사창구에서는 출입경증건사진 무료촬영 업무를 제공, 현재까지 9.8만명의 출입경증건 신청자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주어 그들의 증건제작 비용을 290여만원 절감시켜주었다.

지난해말,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무료사진촬영 업무를 실행하기 시작하고 성공안청의《30가지 조치》범위에 넣고 추진시켰다.

길림성 부성장이며 길림성공안청 청장인 호가복의 지시에 좇아 전 성 각급 공안기관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선후로 170여만원을 투입하여 출입경증건 사진 검측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촬영설비를 구매하고 촬영실을 설립하여 100여명의 사업인원을 배치했다.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전 성의 80여개 출입경수속 접수장소에 심입하여 현장지도를 하고 정책, 하드웨어(硬件)시설과 사업인원의 조달을 확보했다.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라지오, 텔레비죤, 신문, 블로그, 위챗, 정무넷, 뉴미디어 등 각종 매체경로를 통해 출입경증건사진 무료촬영봉사 조치를 광범위하게 선전했다.

출입경사진의 더욱 좋은 촬영효과를 가져오기 위해 출입경수속 신청자들에게 사진촬영전에 거울, 짙은 색상의 셔츠, 화장용품 등 인성화봉사를 제공하였으며 무료복사도 제공하고있다.

출입경증건사진 무료촬영은 우리 성 공안기관 출입경부문에서 내놓은 편민봉사의 한가지 중요한 조치이다. 이번처럼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의 출입경 봉사창구들에서 한꺼번에 편민봉사를 추진한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길림성공안청측은 이번 조치로 하여 출입경증건 수속을 하는 시민들에게 해마다 2000여만원을 절감시켜줄것으로 예상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30%
40대 20%
50대 1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10%
30대 2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