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 4차회의가 3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그리고 제12기 전국인대 4차회의도 5일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많은 국외 언론매체들은 중국이 경제가 발전하고 국제적 지위가 상승함에 따라 “중국량회”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핫키워드로 되였다고 밝혔다.
로씨야 인테르팍스 통신 겐나디 크리브샤예브는 수십년전 중국량회는 신비하고 거리가 먼 존재였지만 지금에는 외국기자들도 방청할수 있다는 사실에서 중국의 개방정도가 부단히 제고되였음을 알수있다고 말했다.
에집트 메나 통신사 리사회 회원이며 책임편집인 할레드 바드리는 올해의 량회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행사의 하나로서 국가의 미래 5개년 발전계획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일본 아사히 통신사 국제보도부 부부장인 니시무라 다이스케는 중국에 주재했을때 중국이 부강해지는 수많은 과정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외국기자들도 량회의 기자회견에서 직접 중국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었으며 중국지도자들의 주장과 립장을 충분히 료해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정치기자는 4번의 량회보도를 통해 중국공산당과 정부가 민주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고 중국에 대한 관점이 크게 변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경제의 쾌속성장도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말했다.
《련합조간신문》 유윤염 기자는 량회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행사이기에 《련합조간신문》은 올해 보도의 기간성을 높여 적시적으로 독자들에게 량회의 중요한 보도내용을 전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