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전국인대정협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신강위글자치구 인민병원 부인과 연구소 소장인 마이누얼 교수는 지난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의료개혁과 병보이기 어려운 문제, 진료가 비싼 문제 해결과 관련해 많은 건의들을 제출하였다.
올해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초점 화제로 떠오른 “병원 진찰권 암거래상에 대한 단속 주체”와 관련해 마이누얼 대표는, 진찰 등록제를 분류 진찰로 변경해 진찰권 암거래상들에게 틈을 내주지 않는것이 병원 진찰권 암거래상들을 단속할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인정하였다.
마이누얼 대표는, 병원은 굳이 진찰권을 예매할 필요가 없다며 신강위글자치구 인민병원은 이미 접수등록실을 취소했다며 실례로 들었다.
마이누얼 대표에 따르면, 신강위글자치구 인민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직접 외래 청사 1층 홀에 설치된 분류진찰대에서 당직 의사거나 간호사에게 증세를 이야기한후 해당 진찰과로 안내받는다. 그리고 나서 지정된 진찰과를 찾아 당직 간호사가 발급하는 진찰번호를 받고 진찰실 앞에서 진찰을 대기한다.
마이누얼 대표는 이런 조치로 불필요한 중간고리가 사라지고 진찰권 암거래상들은 틈탈 기회가 없게 돼 환자들은 진찰에서 많은 편리를 얻게 되였다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