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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국의 힘...반전 봄캐럴로 1위 강타

[기타] | 발행시간: 2016.03.08일 09:30

[OSEN=최나영 기자] 서인국이 싱글 '너 라는 계절'로 가수로서 흔들림 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서인국은 8일 00시 다섯 번째 싱글 '너 라는 계절'을 공개한 직후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비롯하여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2014년 5월 발표한 '봄 타나봐' 이후 약 2년간 공백을 가졌음에도 건재한 힘을 보여주며 '믿고 듣는 서인국'임을 입증했다.

특히 서인국의 실시간 차트 정상 등극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 '에브리타임(Everytime)' '올웨이즈(Always)' 등 인기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가 차트 싹쓸이를 하는 와중에 차지한 순위라 의미가 크다. 귀를 잡아끄는 '서인국표 발라드' 덕분에 차트 강자들을 제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9년 가요계에 데뷔해 7년차에 접어든 서인국은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깊어진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 앞서 여러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보여줬던 서인국은 이번 싱글 '너 라는 계절'에서도 공동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장점을 살렸다. 한층 더 풍부해진 '서인국표 발라드를 만날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너 라는 계절'은 브리티쉬 소울을 바탕으로 한 팝 발라드로 애절한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서인국의 감수성 짙은 음색이 피아노 선율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애틋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통해 떠나간 연인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마음과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쓸쓸한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 nyc@osen.co.kr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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