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8일 오전 12기 전국인대 제4차 회의 호남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하여 한 연설이 호남대표단에서 강한 반향을 보이고 있다.
대표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요구에 따라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다그치고 정밀 가난구제를 추진하며 알곡안전을 담보하고 청결한 정치적 생태환경을 마련하므로써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게으름없는 노력을 경주하련다고 표했다.
2013년 11월 습근평 총서기는 상서 투쟈족 묘족 자치주 화환현 18동촌에 가서 가난구제개발사업에 대한 시찰을 하면서 정밀 가난구제라는 새시기 가난구제의 기본방략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심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여러번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빈곤지구의 발전을 도울데 관한 건의를 기록하고 사업강도을 늘여 군중들을 이끌고 간고분투하며 하루속히 빈곤해탈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현지 당위원회와 인민정부에 요구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상서 투쟈족 묘족 자치주 주장인 곽건군은 심의 발언에서 지난 몇년동안 상서에서 가난구제를 한 성과를 소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십여차례 상서를 언급하면서 우리는 상서 군중들의 의식주 문제를 잘 헤아려야 한다고 말했다.
곽건군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금후 가난구제에서 돌파해야 할 방향을 지적해주고 강대한 동력을 주입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상서 전주의 여러민족 군중들은 총서기의 연설 정신에 따라 현지실정에 맞게 정밀 가난구제를 실시하며 취약점을 보강함으로써 빈곤해탈 임무를 완수해 습근평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