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3월 13일 무순시림업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무순시는 2013년도에 “국가삼림도시”칭호를 획득한후 근일 또 전국록화위원회로부터 국가급 “전국록화모범도시”칭호를 수여받았다. 이것은 무순시가 영구시와 함께 동북3성에서 두개뿐인 이 칭호를 획득한 도시로 되였다.

　　전국록화모범도시는 한개 도시의 록화사업의 성과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예로서 한개 도시의 생태환경이 개선되고 좋은 것의 중요한 표지이다. 전국록화모범도시 평선표창활동은 요구가 높고 영향력이 커며 의의가 깊은 활동으로서 광대한 인민군중과 사회각방면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전당이 동원되고 전사회가 림업을 틀어쥐며 전민이 록화를 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12.5”기간, 무순시당위, 시정부의 령도아래 전 시 도농 광대한 인민군중들의 공동 노력하에 무순시는 강력하게 농촌 대규모조림, “량퇴일위(两退一围,即小开荒还林、超坡地还林、生态围栏工程)”, 경제림건설과 마을 록화공정을 추진시켜 괄목할만한 성과를 가져왔다. 무순시는 식수조림 82.5만무 완성했고 삼림면적이 1148만무에 달했으며 삼림축적량은6953만립방미터에 달했다. 전 시에 소개황 환림 1.28만헥타르 완성했고 비탈밭 환림 0.54만헥타르, 울타리 둘러 봉육 2240킬로메터, 페갱광산 생태다스림 480.73헥타르를 실현했다.

　　2013년 무순시는 전국록화위원회와 국가림업국으로부터 “국가삼림도시”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지난 년말에 무순시는 또 “전국조림록화모범도시”창건 행렬에 진입했고 국가록화위원회 전문가조의 초심과 종심 평가에 통과되고 영구시와 함께 국가급 “전국록화모범도시”에 평선되였다.

　　이 영예의 취득은 무순시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무순을 건설하는데 좋은 환경기반을 마련해주었다. 금년에 무순시는 또 계속으로 황산조림 2.76만무, 봉산육림 1만무, 갱신조림 1.86만무, 퇴화림지 회복 4.6만무, 삼림육성 26만무, 촌툰록화 57개, 전민 의무식수 600만그루, 환도시림벨트 보충식수 4000무 완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