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돈나(57)가 32살 연하인 25세 모델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났다.
영국 미러 인터넷판은 마돈나가 최근 영국 유명 백화점 모델로 활약 중인 25세의 모델 수마호로와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파티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2살이다.
앞서 마돈나는 2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남들과 열애를 해왔다. 지난 2013년까지는 당시 23세였던 댄서와 3년간 교제한 바 있다.
한편 마돈나는 전 남편인 리치 감독과 15세 아들 로코를 두고 양육권 소송 중이다.
황미현 기자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