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외환관리국이 3월 31일에 공포한 해외 은행카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5년 우리 나라 주민이 해외에서 카드로 소비한 금액이 천3백30억딸라에 달했다. 이가운데 쇼핑에 할애된 금액이 836억딸라에 달해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카드 소비 지역은 향항과 오문, 미국, 일본, 한국 등 나라와 지구에 집중되였다.
외환관리국 관계자는, 출국 관광과 류학, 해외 쇼핑이 늘어나고 또 국내은행들의 해외 카드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해외에서의 카드 소비량이 더 늘어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