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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세수해선 안 되는 이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05일 09:06
두 가지 일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편리함 탓에 샤워할 때 세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샤워기로 몸을 씻으면서 얼굴에 물을 끼얹으면 샤워와 세안을 한 번에 해결해 그토록 편할 수 없다. 하지만 이는 피부를 망치는 대표적인 습관이다.



[헬스조선]사진 셔터스톡

샤워 중 세수가 피부를 망치는 이유는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수압(水壓)이 피부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얼굴 피부는 몸 피부보다 민감해 같은 강도의 수압에도 쉽게 자극 받고 손상된다. 샤워할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도 문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면서 얼굴의 자연 보호막 기능이 사라진다"며 "피부에 지속적인 열이 가해지면서 모세 혈관이 확장해 홍조가 생길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피부에 가장 좋은 세안법은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놓고 세수하는 것이다. 차가운 물 역시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세안 후 피부가 뽀득뽀득해지고 모공이 조이는 느낌을 받으면 세안을 과도하게 했다는 신호다.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 졌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한편 기름이 많은 지성 피부는 자주 씻기보다는 한 번 씻을 때 깨끗하게 씻고, 여드름 피부는 항균 성분이 있는 세안제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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