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녀자 력도 선수권대회 및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 선발전이 9일 복건성 룡암시에서 개막했다.
광동팀 려아군 선수가 53킬로그람급 력도경기에서 104킬로그람을 들어올려 세계 기록을 갱신하고 개인 최고득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녀자 53킬로그람급 력도 세계기록은 103킬로그람이다. 올해 23세의 려아군 선수는 력도 경기에서 104킬로그람에 두차례 도전했고 두번째 도전에서 성공적으로 들어올렸다.
용상경기에서 려아운 선수는 첫번째로 도전한 최고 무게 124킬로그람에서 실패했지만 이어지는 두차례 도전에서 124, 128킬로그람을 성공적으로 들어올리며 제2위 선수보다 9킬로그람 많은 232킬로그람의 총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