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를 한민족경제발전의 주축으로 만들어야 한다》
7월5일 오후, 《월드.옥타 중국지회 워크샵》이 심양시상무호텔에서 가졌다. 회의는 중국내 각지에서 온 지회장들은 현지 협회의 발전상황 및 존재하는 문제점을 진술하고 본부에서 현장답변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였으며 금년 월드.옥타 중국지회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그려보았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고석화 회장, 조한철 이사장, 권병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월드.옥타 본부의 지도자들 및 중국내 북경, 천진, 심양, 청도, 이우, 할빈, 홍콩 등 14개곳에서 온 각지회 지회장들 그리고 일본, 인도 등 해외지역에서 온 지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경지회에서 온 전상혁지회장은 《월드.옥타라는 플랫폼이 있어 남경의 조선족기업가들은 잘 융합, 단결이 되었다》며 《월드.옥타를 통한 비즈니스의 창출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우지회에서 온 김대석회장은 《월드.옥타 이우지회는 2006년도에 설립된 이래 신속히 발전하였으며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가운데 90%가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고 10%가 물류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면서 《방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부단히 창출하였으면 한다》는 건의를 제기하였다.
월드.옥타 천용수 명예회장은 중국지회장들의 회보를 듣고 나서 《중국이라서 다른 나라에 비해 다른점이 있기는 하지만 희생과 봉사가 잘 되어야 옥타가 잘 될것이다》라고 하면서 《회원에게 최고의 대우를 주어야 협회가 발전, 장대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권병하 수석부회장은 《중국 지역의 특성에 맞춰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것이다》라고 하면서 《지회장들이 지회를 운영할 때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에 봉착할 때 수시로 본부와 련계를 가지기 바란다》고 하였다.
편집/기자: [ 사진 글 김파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