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저녁, 2010중국심양한국주 및 글로벌한상대회 환송만찬이 심양시정부, 중국한국상회,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의 주최로 심양시 뉴메리어트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환송만찬에서 심양총령사관 신형근 총령사는 《이번 글로벌한상대회가 풍성한 성과를 이루게 되여 매우 기쁘게 생각된다》면서 《심양시 정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공동한 노력이 있었기때문에 이번 글로벌한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상대회 준비위원장 권유현회장은 《한국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대회를 성공에 이르도록 추진했다》며 감개를 터놓으며 《이번 한상대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수 있고 중국과 한국이 련합하여 공동으로 발전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심양시인민정부 부비서장 진문군은 《지난 8년동안 심양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한국주 행사는 중한경제발전의 플랫폼으로 되였다》면서 《이번에 한국주활동과 글로벌한상대회가 함께 펼쳐짐으로써 경제무역, 문화 등 령역에서 광범한 교류를 이루어졌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고 밝혔다.
이어 진문군 부비서장은 《어제 저녁 펼쳐진 KBS 열린음악회는 이번 글로벌한상대회를 고조에로 이끌었고 심양 시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긍정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