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이 20억 3672만딸라에 달해 전성 9개 시, 주가운데서 두번째자리를 차지해 대외경제무역령역에서 전성의 앞자리를 계속 유지했다.
지난해 길림성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189.4억원에 달했는데 동시기에 비해 28.2% 감소했다. 전성 9개 지구급시(주)중 8개 지역의 수출입총액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그중 장춘시의 하강폭이 가장 큰데 32.5%에 달해 전성 수출입총액 평균감소폭보다 높았다. 길림시, 사평시, 통화시의 감소폭은 모두 20%가 넘었으며 료원시, 백산시, 백성시, 연변주는 소폭 하강세를 보였다. 2015년 연변주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그 전해에 비해 -4.1%내려가 전성 평균수준인 24.1%보다 낮았으며 감소폭이 전성 9개 시,주가운데서 3번째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주동적으로 국가의 “일대일로” 전략에 동참하면서 호련호통건설을 다그치고 개발개방 발걸음을 빨리면서 진일보 대외무역질서를 규범화했다.
지난해 연변은 전주적으로 새로 늘어난 외자기업이 22개에 달했는데 총투자액이 8.7억딸라에 달해 동시기 대비 447.2%증가했다. 전주적으로 대외무역경영권을 갖고있는 기업은 1000여개에 달하는데 무역파트너가 세계133개 국가와 지구에 망라되며 수출입상품품목은 160여종류에 달한다. 통상구 총체적인 운행정황도 량호한데 젼주통상구화물통행량이 300만톤에 달해 25.2%증가했다.
부록:2015년 길림성 각 시,주 대외무역수출입총액 완수 순위표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