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베이징 시작해 6월 25일 타이베이서 종료
(흑룡강신문=하얼빈)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낳은 한류스타 송중기(31)가 5월부터 중화권 주요 도시 8곳을 돌며 팬을 만난다.
송중기의 첫 팬미팅은 5월 14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중심 체육관에서 열리며 뒤이어 우한, 광저우, 선전, 상하이, 홍콩, 청두, 타이베이에서도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의 대히트 후 처음으로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되는 자리인 점에서 중국 팬들로부터 아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약 2시간 동안 한국의 '국민오빠'가 중국 팬들과 넉넉한 시간을 갖고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마이데일리가 전했다.
송중기 팬미팅 일정 및 지점:
5월 14일 베이징 올림픽공원 올림픽센터 스타디움
5월 21일 우한역 우한응접실
5월 27일 광저우역 광저우국제체육연예센터
5월 28일 선전역 선전만 춘젠(春茧)체육관
6월 5일 상하이역
6월 11일 홍콩역 아시아국제박람관
6월 17일 청두역
6월 25일 타이완역 타이중종합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