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문제 3자인 우크라이나와 유럽안보협력기구, 러시아 연락소조가 29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정례회담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충돌 각자가 4월 30일 영시부터 전면 정화를 실시할데 대한 협의를 달성했습니다.
벨라루르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유럽안보리협력기구의 사이디크 특별대표는 회담 후 동정교 부활절과 5월 축제기간 정화할데 대한 구상은 각자의 지지를 받았으며 3자 연락소조는 이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30일 영시부터 전면 정화를 실시한다는 것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디크 특별대표는 또한 "부활절기간의 정화가 영구한 평화로 변하길 바란다"며 "이것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문제의 전면적인 정치적 해결을 한층 더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이디크 특별대표가 통보한데 의하면 우크라이나문제 3자 연락소조의 다음 번 회담은 5월 18일 민스크에서 열립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충돌 쌍방의 정화 메커니즘 파괴사건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달 20일 3자 연락소조 정례회담이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이디크 특별대표는 충돌 쌍방의 교전이 승격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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