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시나, 턴센트, 소후를 비롯한 국내 유명 축구사이트들에서 슈퍼리그 제8륜 전망을 내놓았다. 아래는 연변부덕팀과 장춘아태간의 길림더비에 대한 전망들이다.
경기시간: 5월 8일 15:30
경기장소: 연길인민경기장
날씨: 흐렸다가 비, 미풍에 21도
주심판: 마력(북경)
생방송: 연변종합, 길림공공
[시나넷]
예측결과: 연변팀 불패
슈퍼리그사상 첫 “길림더비”는 더 말할것없이 압력이 큰 더비전이다. 지난 7륜에서 0-3으로 상항팀에 진 연변팀은 3련패를 당하고 승점 5점으로 순위에서 두번째 꼴찌로 밀리웠다. 아태팀은 7껨 경기에서 2점을 벌어 꼴찌를 차지했다. 아태는 유일한 무승팀으로 실점 16꼴에 득실차가 9꼴 등 수자통계상 슈퍼리그 최하위, 이미 앞당겨 탈락할 위험을 안고있다. 아태는 이미 감독 스토양노위치를 경질하였다.
“더비”와 “꼴찌” 등 초점단어는 쌍방에 모두 커다란 압력으로 되며 이번 경기는 두팀의 압력해소 능력을 검증하는 무대로 될것이다. 패전을 피면하는것이 두팀의 공동한 마지노선이다.
홈장우세가 연변팀의 결정성적인 호재로 될수 있으며 연변팀의 주요한 과제는 어떻게 시즌 3번째 홈장전에서 시즌초기의 기전술집행능력을 다시 체현하는가 하는것이다. 아태는 4껨의 원정경기에서 1무3패, 2득점 8실점을 기록하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온당한 방어로부터 시작하여야 할것이다.
[텐센트넷]
예측결과: 연변 승
상대전적: 연변과 아태는 2005시즌 갑급리그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아태가 2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11년간 두팀은 모두 천지개벽의 변화가 있었다.
두팀의 근황: 연변팀은 최근 4륜경기에서 1무3패, 최근 3륜은 로능, 건업과 상항에 3련패를 당하면서 8꼴을 먹었으며 7륜 2개의 홈장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하였다. 아태팀은 2무5패로 목전 리그에서 유일한 무승팀이며 4개의 원정경기에서 1무3패를 기록하고 2꼴 넣고 8꼴을 먹었다.
경기볼거리: 순위에서 연변은 15위, 아태는 16위로 이번 대결은 명실공히 앞당겨 진행되는 자격보존대전이다. 연변팀은 7륜경기에서 5꼴 득점, 한경기 적게 치른 북경국안보다 좀 낫고 아태는 16꼴을 실점하면서 방어체계가 슈퍼리그 최악이다. 아태는 경기전 감독을 경질했는데 감독을 바꾼 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이번 경기는 슈퍼리그사상 첫 길림더비지만 아쉽게도 앞당겨 진행되는 보급대전(保级大战)이다.
[소후넷]
예측결과: 무승부
주요볼거리: 길림더비+난형난제전, 아태팀 대리감독 칼바꾼 효과
이번 경기는 슈퍼리그사상 첫 길림더비이며 꼴찌팀들간의 난형난제의 쟁탈전이다. 주의할 점은 비록 슈퍼리그 신입생이지만 7륜이 지난후 연변부덕의 성적과 점수가 모두 장춘아태보다 낫다는 점이다. 지난 주말에 원정경기에서 상항에 패한후 연변팀은 1승2무4패로 5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장춘아태는 0승2무5패, 난감한 2점으로 16위를 차지하고있다. 이는 길림성의 두 형제가 만약 바짝 힘을 내 추격하지 않으면 이번 시즌 동시 강급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번 길림더비는 두팀의 자아구조의 겨룸이다. 특히 장춘아태가 무승의 악순환을 타파하는가 못하는가가 하는것이 축구팬들을 걱정시킬것이다.
전 7륜 경기에서 연변팀은 5꼴 득점, 11꼴 실점하였고 아태는 7꼴 득점하고 16꼴이나 실점하였는데 슈퍼팀가운데서 최다실점팀으로 되였다. 팀의 전적이 엉망이 되다보니 아태구락부는 주중에 감독을 해고하고 대리감독모드에 진입하였다. 대리감독 고경강이 어떻게 불을 끄는지, 칼바꾼 효과를 보는지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