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8일발 인민넷소식: 국제표준 ISO7098 "정보와 문헌--중문 로마자모 맞춤법"이 최근 북경에서 최신 수정성과를 발표했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주도하여 수정한 하나의 국제한어병음표준이며 5년간의 시간을 들였다. 이번 성과의 발표는 지명 맞춤법, 도서 목록, 언어연구, 표준화사업에 중요한 영향을 일으키며 한어병음이 국제상에서의 영향과 작용을 진일보 제고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국제한어병음표준은 최초로 1982년에 발표하여 1991년 미세조절을 진행했으며 2011년 우리 나라는 수정건의를 제출해 적극적으로 표준수정권을 쟁취했다. 이번 수정은 교육부 전국정보와 문헌 표준화기술위원회 서면어 전사분회(转写分会)에서 앞장서서 전면적인 개선을 진행했다. 인명 지명의 맞춤법, 성조 표시, 문장부호 전환 등 방면에서 더욱 구체적인 규칙과 설명을 렬거했으며 분사 이어쓰기(分词连写)와 컴퓨터 자동표기 등 내용을 증가했다. 수정후의 표준은 당전 정보시대 발전의 수요에 더욱 부합되며 과학성과 실용성을 더욱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