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물어오기 놀이'에 푹 빠진 고양이, "앞은 보이지 않아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11일 15:22

앞은 보이지 않지만 행복한 고양이 '레이'비록 눈 없이 태어났지만 평범한 고양이들처럼 주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의 모습이 소개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라며 주인과 장난감 놀이를 하며 즐겁게 지내는 고양이 ‘레이’를 소개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주인가족과 동생 ‘레이아’와 함께 사는 레이는 안타깝게 눈 없이 태어났다.

눈이 없었던 이유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레이지만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한 지금은 다른 고양이들처럼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개인기로 주인이 던진 장난감을 물어온다고 한다.



냄새를 맡게 한 후 던지면 장난감을 향해 달려간다.



장난감을 물고 돌아오는 레이.



주인은 “레이가 시각을 대신해 청각과 후각이 다른 고양이보다 민감한 것 같다”며 장난감을 물어오는 모습과 음식 냄새를 맡고 다가와 보채는 레이를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레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장애를 극복한 감동적인 모습”이라고 기뻐하며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는 생각을 남겼다.

데일리메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8%
30대 25%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8%
30대 4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