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여배우 공리(50)가 중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방문 중인 공리는 13일 한 주얼리 브랜드 SNS를 통해 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리는 세계 각국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리는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플레어 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50대의 나이에도 30여년 전 전성기 때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공리는 영화 '5일의 마중'으로 칸을 찾은 데 이어 올해 한 글로벌 브랜드의 초청으로 2년 만에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