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날씬한 몸매의 미녀 모델이 20여분 만에 9500칼로리에 달하는 도넛 50개를 먹어치웠다. 음식 먹기 대회로 더 유명해진 모델 넬라 지저는 최근 도넛 먹기에 도전한 영상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탑으로 쌓은 도넛과 타이머 뒤에서 성공을 자신하는 모습이 담았고, 시작과 동시에 10초에 1개꼴로 도넛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중간중간 물을 마시며 도전을 이어간 그녀는 24분 29초 만에 도넛을 50개를 모두 먹어 도전해 성공했고, 그녀는 “도넛이 달아 꽤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넬라는 지금까지 ‘치즈버거 100개 먹기’, 1팩에 6개 든 '타코야키 12팩 먹기’에 도전해 모두 성공한 바 있으며, 오는 7월 4일 열릴 ‘핫도그 먹기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