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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위한 생활 습관.."어렵지 않아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18일 09:04
수면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수면이 아니라 푹 자는 숙면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번째 수칙이다. 평소 좋은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수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헬스조선]단순한 수면이 아닌 숙면을 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숙면을 위해서는 최소 잠들기 전 6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헬스조선 DB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고, 꼭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 전에 온수욕, 간단한 야식, 10분 정도의 독서 등과 같이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이완습관을 가져 좋을 수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심한 운동은 주간에 하고(적어도 수면 6시간 전에), 경한 운동(예를 들어 스트레칭, 산책)은 수면 4시간 전까지 끝내도록 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 투약, 집안일, 기타 활동 등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신체의 시간적 리듬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낮잠을 자는 경우에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자도록 하며, 오후 중간 시간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널리 알고 있듯 수면 6시간 안에는 카페인이 든 음식의 섭취를 피한다.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소량의 술은 수면유도효과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잘 무렵의 흡연도 피하도록 한다. 수면제를 복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의료진은 3주 이상 수면제를 처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음주 후에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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