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원유 공급의 변화로 17일 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했습니다.
일전에 캐나다 앨버타 주 유사요지인 포트맥머레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이 지역의 일일 원유 생산량이 100만배럴 정도 줄었습니다.
이외에 아프리카 최대 석유생산국인 나이지리아 정세의 악화로 원유생산시설이 파괴되었고 다수 원유생산 상인들이 생산기지에 있는 근로자들을 철수 시켰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미국에너지정보국은 18일 지난주 원유데이터를 발표하게 됩니다. 시장의 예측에 따르면 미국 전국 상업원유 잔고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가 파장할 때까지 6월 교부한 경질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48.31달러로 0.59달러 인상되었으며 성장폭은 1.24%입니다. 7월 교부한 런던시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49.28달러로 0.31달러 인상되었으며 성장폭은 0.63%입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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