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직속기관 경제문화대강당이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는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당원간부들의 학습교양형식을 일층 풍부히 하며 학습교양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증강하고 당원간부들로 하여금 당규약과 당규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정신을 심각하게 파악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대강당을 조직했다.
대강당은 성당위 당학교 철학교연부 부교수이며 성륜리학회 비서인 원중수를 초청하여 특별강좌를 가졌다. 주로 철학과 사회발전, 문화철학을 연구하고있는 원중수부교수는 “사회과학연구”,“신화문적(新华文摘)”,“길림일보” 등 간행물에 17편의 론문을 발표하고 2부의 전문저작을 출판했으며 3부의 서적편찬에 참여하고 10여개의 과제완성에 참여한바 있다. 이날 원중수는 “습근평 국정운영의 철학사상”을 주제로 “왜서 맑스주의철학을 학습해야 하는가”, “맑스주의철학의 본질은 무엇인가”, “맑스주의철학의 주요내용은 무엇인가”, “맑스주의철학을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가”를 둘러싸고 생동하면서도 구체적으로 맑스주의 철학사상을 해석했다.
참가자들은 강좌에서 깊은 계발을 받았다면서 향후 이번 대강당을 계기로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을 더욱 착실히 전개하고 더욱 굳센 신념과 실속있는 작풍, 엄밀한 태도로 연변록색전형발전과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위대한 실천에 적극 뛰여들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대강당에는 주직속기관 각 부문 당건설사업 지도자, 전(겸)임 당사무간부, 부녀위원회 주임, 공회주석, 공청단사업위원회 서기 등 350여명이 참가했다.
윤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