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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관, 현지 가뭄지역에 우물 14개 건설

[기타] | 발행시간: 2016.05.26일 10:16
캄보디아 주재 중국 대사관이 캄보디아에 지원 건설한 우물 14개의 준공식이 25일 캄보디아 캄퐁스페우 주에서 있었습니다.

포건국(布建國) 캄보디아 주재 중국 대사와 훈마니 캄보디아 청년연합회 회장, 그리고 현지 정부 관계자와 주민 100여명이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포건국 대사는 준공식에서 캄퐁스페우 주를 포함한 캄보디아의 다수 지역들이 현재 특대 가뭄을 겪고 있어 대중들이 심각한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중국이 지원, 건설한 우물들이 현지 민중의 물 부족 문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훈마니 회장은 중국이 우물을 지원건설한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물 지원, 건설은 캄보디아 인민에 대한 중국 정부의 관심을 보여주며 양국의 민간 우호관계를 보다 돈독히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5년 연말부터 강한 엘리뇨 현상의 영향으로 난창강-메콩강 유역 국가들이 많게 적게 가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뭄을 완화하고저 지난 3월15일부터 4월10일까지 중국은 난창강-메콩강 하류에 물을 응급 조달했으며 4월11일부터 갈수기가 끝날때까지 물 응급 조달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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