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한 옌타이 산업단지와 화안국제 한국성 프로젝트가 최근 산둥성 옌타이시 무핑구에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후 옌타이가 중한 산업단지 협력 도시로 확정됐습니다.
화안국제 한국성은 부지면적이 총 20제곱킬로미터인데 그중 절반은 중한 옌타이 산업단지이며 총 투자가 288억 위안입니다.
화안국제 한국성은 중국에서 가장 큰 중한 상품 수출입 집산지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옌타이의 대외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중한 경제무역 협력과 문화 교류를 증진하는데 더욱 넓은 플랫폼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