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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후의 “특장”과 “특단(特短)”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31일 16:22

■ 처음 사회에 들어선 80후들이 대화를 하려는 갈망과 달리 90후는 사회규칙에서 상대적으로 온화하다. 이들은 사회의 주류요구에 순응하며 또 보다 풍부한 정신세계를 소유하고있다.

이들은 독특한 세계를 발전시키고있는바 이들과 함께 있으면 어떤 때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는 감이 든다.


■ 90후의 시야가 상대적으로 넓고 국가에 대한 인정은 현실적인 인지와 기타 나라의 비교에서 온다. 서방에 대해 “면역력”이 있다. 그러나 나라에 대한 사랑은 늘 령활하게 표달하며 상대적으로 성숙하고 리성적인 사고와 식별 경향이 있다.

■세대간의 토론은 군체간의 좋고 나쁨보다는 각기 소유하고있는 “특장”과 “특단(特短)”이라 하겠다. 한 세대가 다른 세대를 알아보려는 과정이다.

근년래 90후에 대한 화제가 수면으로 떠오르고있다. 80후가 점차 중년에 들어서고 우리 나라의 청년주력이 80후에서 90후로 전환되고있다고 한다.

90후와 80후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독신자녀세대라는것이다. 그러나 90후는 더 빠른 발전, 더 부유한 사회단계에서 성장했고 또 완전히 인터넷시대에서 생활하는 세대들이다. 때문에 이들 전체가 더 다원화된 교육을 받았다. 한편 정보를 접수하는 경로와 정보량도 비할수 없을 정도이며 “많이 보고 듣고 해서 식견도 넓다.” 때문에 기타 년대 군체와 다른 “특장”이 있다.

물론 90후는 한개 군체로서 공동한 결점이 있다. 례를 들면 생활조건이 보편적으로 개선되여 이들이 받은 보호와 향수자원이 많다. 압력을 통제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집중력이 부족하며 다른 사람과의 협력능력이 부족한것도 있다. 이는 관심을 가져야 할 90후의 “특단”으로서 성장과정에서 단련하고 개선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80후는 선배들과 충돌하는 세대라고 말하는데 반항이 바로 충돌의 표현이다.

90후는 시장경제가 상대적으로 성숙된 시기에서 성장해왔다. 이들의 생활에는 자아위주가 더 많고 선배들과 “평행선”에 선 상태이며 강한 충돌도 없다. 이들은 인터넷시대에서 생활하고있고 접수하는 사물도 애니메니션(动漫), 인터넷소설, 인터넷영상과 게임 등으로서 선배들과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생활한다. 한편 90후는 자기네들이 흥미있는 내용들을 아버지벌과 정면교류하려 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90후의 특색이다.

90후는 집단의식이 확실히 부족하다. 어떻게 합작하고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는가 등 구체적인 문제처리를 하는데 있어서 상대적으로 능력이 따라가지 못한다.

90후에 대한 깊은 리해, 이들의 “특장”과 “특단”을 리성적으로 아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더 많이 리해야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고무하고 인도할수 있다. 력사는 련속적인 과정이다. 매 세대마다 자기의 력사적책임이 있다. 앞세대가 중국을 지금 정도로 발전시켰다면 90후는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서 국가를 더 좋은 방면으로 이끌어갈것이다.

/장의무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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