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28일에 있은 제10회 중국(무한)국제원림박람회 페막식에서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가 2016년에 국가생태원림도시와 국가원림도시 영예를 획득한 도시들에 편액을 수여, 훈춘시가 “국가원림도시” 영예칭호를 회득했다.

　　올해 1월,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는 “국가원림도시”명단을 공포했었는데 훈춘시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년간 훈춘시에서는 국가원림도시건설을 훈춘국제화도시 형상과 품위를 승격하고 국제투자환경을 개선하며 도시종합적경쟁능력을 높이는 전략목표로 삼고 과학적으로 포치하고 장원하게 계획했다. 2억여원을 투입하여 삼림산광장, 영빈광장, 창이원, 세기광장 등 14개 광장을 건설하고 역전거리, 통상구대로, 훈춘거리 등 정품록화거리를 새로 닦거나 개조하였다. 그리고 룡원공원을 확장하고 차대인구하를 정비함과 아울러 경관지대건설공사를 가동했으며 북산풍경구건설도 의사일정에 넣었다.

　　근 5년 동안에 훈춘시는 해마다 25만평방메터가량의 록지가 늘어났는데 도시구역 록화피복률, 록지률이 년평균 2%의 속도로 늘어났다. 2015년만 하여도 훈춘시는 원림록화건설에 1.28억원을 투입하였는바 도시구역 록지 총면적은 637헥타르, 록화피복률은 40.1%에 달했고 공원 록지 총면적은 164.94%, 록지률은 35.6%, 인당 공원록지면적은 12.02평방메터에 달했다.

　　국가원림도시는 “국가원림도시표준”에 따라 평가, 선출한 분포가 균형하고 구조가 합리하며 기능이 완벽하고 경관이 아름다우며 사람들이 거주하는 생태환경이 맑고 편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가리키는바 국내 중요한 도시브랜드의 하나로 되고있다.

　　“국가원림도시”의 명명은 1992년부터 시작되였는데 매 2년에 한번씩 평의하고있다. 평가 및 선발은 종합관리, 록지건설, 건설관리통제, 생태환경, 에너지절약오염물방출감소, 시정시설, 거주환경, 사회보장 등 지표체계로 나뉘여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