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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책,“가정의사” 모시면 어떤 좋은 점 있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07일 17:01
얼마전에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등 여러 부문은 “가정의사”계약봉사를 추진할데 관한 지도의견”(아래 의견이라 략칭)을 발표, 2020년에 이르러 가정의사계약봉사를 전체 민중들에게 보급한다 했다.



가정의사란 무엇이며 민중들은 계약봉사를 통해 어떤 편리를 얻을수 있으며 가정의사 계약봉사를 보급하려면 어떤 문제가 있는가?

가정의사, 이들을 어데서 모시나?

—전과의사(全科医生) 집에 와 진료

가정의사란 가정과 사회구역을 상대한 전반 건강을 수호하고 추진하는것을 방향으로 하며 군중들에게 장기적인 계약식봉사를 제공하는것을 말한다. 이런 의료형식은 의료위생봉사모식을 전변시키는데 유조하고 의료위생사업의 중심을 기층에 전이하며 자원을 기층에 나누어주고 민중들의 건강을 지켜주며 기층에서 먼저 진료하고 등급을 나누어 진료하는데 토대를 닦아놓는다.

의견에 따르면 가정의사는 기층의료위생기구에 등록한 전과의사(全科医生), 능력을 구비한 향진위생원 의사와 향촌의사들이며 공립병원의 의사와 중급이상 직함을 가진 퇴직한 림상의사들로 구성, 특히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중의의사들이다.

어떻게 봉사하는가?

—팀봉사형식을 채용, 봉사인구로 책임지역 획분

가정의사팀은 주로 가정의사, 사회구역 간호사, 공공위생의사(조리공공위생의사 포함) 등으로 구성, 2급이상병원에서 의사를 선정해 파견하며 기술지지와 업무지도를 제공한다.

계약봉사합의는 봉사반경(半径)과 봉사인구에 따라 계약봉사책임지역을 합리적으로 획분한다. 주민 혹은 가정에서 자원으로 한개 가정의사팀을 선택하여 봉사합의를 체결한다. 계약봉사 내용, 방식, 기한과 쌍방의 책임, 권리, 의무와 기타 관련 사항을 명확히 한다.

이외 의견은 조합식계약을 고무한다고 명확히 했다. 병원과 기층의료위생기구의 접목을 강화하고 주민 혹은 가정에서 가정의사팀과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자원으로 1개 2급병원, 1개 3급병원을 선택하여 “1+1+1” 조합계약봉사모식을 건립할수 있다. 조합사이에서 수요에 따라 자체로 진료기구를 선택할수 있다. 따라서 기층에서 먼저 진료하도록 점차 과도하며 조합이외에 진료하려면 가정의사를 통해 진료전이(转诊)를 하도록 한다.

어떤 편리를 주나?

—입원침대를 예약, 의료카드결산 비례 올려준다

진료, 전이진료, 약사용, 의료보험 등 면에서 계약주민에게 차별화정책을 실행하며 계약봉사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주민들을 인도한다.

례하면 민중들이 관심하는 전이진료문제에 관련하여 의견은 다음과 같이 썼다. 가정의사팀에게 일정한 비례의 병원전문가진찰권을 주며 예약진찰권, 입원침대 등 자원을 배당해 계약주민들이 먼저 진료하고 입원하도록 편리를 준다.

이외 의료보험에서 계약주민들에게 차별화 의료보험지불정책을 실행한다. 규정에 부합되는 전이진료환자들에게 기초지불선을 련이어 결산하도록 하며 계약주민이 기층에서 진료할 때 높은 비례의 의료보험을 결산받게 한다. 따라서 주민들이 계약봉사를 리용할 생각을 더 갖도록 한다.

어떻게 수금하는가? 

—1년에 한번씩 봉사료금을 지불, 주민들은 일부 비용만 담당

계약봉사인수에 따라 1년씩 봉사료금을 수금하며 의료보험기금, 기본공공위생봉사경비와 주민지불 등으로 분담한다.

구체적인 표준과 분담비례는 각지 위생계획출산 부문, 인력자원사회보장 부문, 재정, 가격 등 부문에서 계약봉사 내용, 계약주민구조와 기본의료보험기금과 공공위생경비 감당능력 등 요소에 따라 협상확정한다.

왜 가정의사가 있어야 하는가?

—등급진료를 실현하는 관건이고 제멋대로의 진료 해결



복단대학 사회발전및공공정책학원, 도시발전연구원 원장인 량홍은 “먼저 기층에서 진료하고 쌍방향 진료, 급성과 만성 분할진료, 상하련동의 등급진료 모식을 형성해 의료자원 리용률을 높이고 ‘병보이기 힘들고 병보이는데 비싼’문제를 느슨히 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고 분석했다.

어느때 모두가 가정의사를 모실수 있나?

—2020년에 이르러 전체 군체들에 확대

의견에 따르면 2016년에 전국적으로 200개 공립병원종합개혁시험도시에서 가정의사계약봉사를 진행, 기타 조건이 있는 지역의 적극적인 시험을 고무한다. 로인, 임산부, 어린이, 지체장애자 등 군체들이 우선 향수할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 결핵병 등 만성질병과 중태 정신장애환자들에게도 먼저 배치한다.

2017년 이르러 30% 보급하며 중점군체는 60%, 2020년에 이르러 전체 민중들에게 보급한다.

“가정의사” 어떤 난제가 있는가?

—전과의사가 부족, 환자들 의사전업수준 걱정

2020년에 이르러 도농 1만명 주민들한테 2명에서 3명의 합격된 전과의사가 있어야 한다. 전국적으로 28만명에서 42만명의 전과의사가 수요되는데 2014년말까지 육성을 거쳐 합격된 전과의사가 전국에서 17만 3000명밖에 되지 않아 의사총수의 6%만 된다.

“많은 민중들은 기층의료기구의 의사전업수준이 고르지 못하고 림상경험이 적으며 우수한 전과의사가 적다고 생각한다. 어떤때 사회구역에 가 병을 보이면 병진단도 제대로 못해 걱정스럽다.” 한 시민은 이렇게 말하면서 그래서 큰병원에 갈수밖에 없다도 한다.

http://www.chinanews.com/gn/2016/06-07/7896341.shtml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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