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6일 “중국북두위성 네비게이션시스템” 백서를 반포했다.
중국위성 네비게이션시스템 관리판공실 관계자는, 북두위성 시스템 응용 범위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며 올 1.4분기 중국에서 출고한 신형 스마트폰 중 30%이상이 북두위성 칩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북두위성 시스템 응용과 산업화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북두위성 산업을 전략적 신흥산업에 포함시켜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칩 모듈과 응용단말기, 운행봉사로 구성된 완벽한 북두산업망을 이미 형성했고 북두산업보장과 응용추진, 혁신 등 3대 체계를 구축했다고 지적했다.
관계자는, 국가 관련부서와 지방정부의 공동 노력으로 현재 북두시스템 응용분야는 업종응용에서 대중응용으로 확대되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