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표 수출제품들을 점검하고있는 장면

연길시금덕장식유한회사(延吉市金德装璜有限公)의 “솔향기”(松林之香)표 계렬페인트는 환경, 질과 음이온생성에서 국내외 환경표지 인증을 받고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고있다.

2009년경에 설립된 연길시금덕장식유한회사는 독일의 선진적인 페인트제조기술을 인입한후 다년간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거쳐 반영구적 음이온생성 “솔향기”표 4대 페인트제품을 생산해내였다. 이 제품들로는 소리를 흡수하는 방음도료, 냄새를 제거하고 공기를 맑게 하는 수성도료, 건물외각에 붙이는 대리석 페인트, 습기, 모기, 곰팽이를 방지하는 도료 등이다,

이런 제품들은 2013년 중화인민국화국 환경보호부 질검사연구소의 3년간의 수시로 되는 측정을 거쳐 질, 환경 면에서 5개 합격인정마크를 획득하였으며 국제적차원의 질인정과 환경인정을 받아 국제특허를 신청하였고 대외수출이 가능해졌다.

국내에서는 우선 연변주환경호보국의 검증을 거쳐 연변병원과 연변주정부, 연변주 검찰원, 국토자원국, 연변뇌과병원, 룡정세무국, 해란강극장 등 주요 건축물의 장식에 사용되여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 국외로는 조선 평양과학기술대학과 조선 혜산시출입국관리국, 한국 하나명상 료양건물에 사용되였으며 올 3월 1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소의 실험측정에 통과되였다.

이 회사의 김효철대표는 “지금 연변지역의 공기속 음이온은 농촌은 800CC, 도시는 20CC밖에 안되며 집안 음이온수치는 일반적으로 27CC 정도이다. "솔향기"표 도료시공을 마친후 수치측정을 한데 의하면 흔히 집안 음이온수치는 926CC, 1500CC에 달하여 인체건강에 수요되는 음이온수치에 적합하며 살림속 음이온수치 600-1200cc에 상당한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한다.

그에 따르면 “솔향기”표 도료의 소독살균작용은 집안 가구나 회벽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나 벤졸과 같은 실내 각종 오염을 제거하며 감기나 호흡도 질병 치료, 심리압력 제거와 면역력 제고, 세포로화 방지 등에 유조하다는것이 검증되였다고 한다.

와중에 가장 어려웠던 기술난이도는 음이온페인트칠을 한후 음이온이 날아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천연화산석을 주요 원료로 운모분과 음이온을 결합시킨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운모분이 방출되여나가는 음이온을 잡아주면서 다시 “자기마당”을 형성하여 영구성음이온을 생성하는 비결을 모색하였던것이다.

“솔향기”표 계렬제품들은 2011년 중국록색환경보호건축자재제품으로 국가공상국에 상표등록을 하였고 지금은 국가급 특허를 신청한 상태이다. 올해부터 “솔향기”표 페인트제품 대량 생산에 진입하게 되며 이미 국내적으로 심수, 상해, 내몽골, 할빈 등지에 대리상을 두고 전국시장공략을 펼치고있다. 또 해외 해당 기구의 검증을 거쳐 향항지역과 조선, 타이 등 나라와 동남아지역들에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되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