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서 급한 소포나 서류 등을 고속렬차로 “당일 송달” 이 가능해졌다.
연길고속철도속달영업부에 따르면“모든 속달 소포는 고속렬차로 전문인원이 책임지고 정차역에서 소포접수자 혹은 소포 발송인과 주고받기에” 고속렬차소포속달업무는 안전, 쾌속, 적시적인 우점을 가지고 있다.
4월부터 해당 업무를 취급하기 시작한 연길고속철도속달영업부의 업무량은 상승세라고 한다. 속달소포는 증건, 서류, 전시품, 식료품, 검사샘풀 등이 포괄되고 “당일 송달”지역으로는 길림, 장춘, 심양, 대련, 단동, 할빈 등 도시들이 커버된다. 취급업무는 특급 소포, 적시운수 소포, 동차조검측조와의 협의운수 등으로 분류된다.
장춘을 일례로 연길에서 장춘까지 고속철로 2시간 15분정도 소요되기에 소포도 그렇게 송달된다는 얘기로 된다. 접수자가 바로 역출구에서 소포를 받아가야 한다.
소포의 단위 중량한계는 25키로그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송달료금은 도착역에 따라 기차표의 가격이 증가됨에 따라 올라간다. 이를테면 장춘까지 5키로그람이내의 소포는 기초송달료가 100원, 5키로그람을 초과한 부분은 키로그람당 5원씩 송달료가 증가된다. 심양, 대련...거리가 멀수록 기초 송달료표준도 좀씩 높아지고 증가 중량당의 송달료 표준도 좀씩 높아진다.
연길고속철도속달영업부는 연길기차역 대주호텔맞은켠(전화 6109777, 13844326066)에 위치, 훈춘 소포접수처(전화 8910002, 13844326066)는 훈춘역 서쪽에 있다. 소포 속달업무는 수시로 수리한다. 열악 일기영향을 받지 않으며 소포를 접수하는대로 보내여 최대한으로 소포의 쾌속운수와 안전도착을 담보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