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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로씨야 대통령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6.26일 08:23
습근평 주석이 25일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전략적 협력정신과 전통친선리념을 견지하고 서로에 대한 지지력을 강화하며 정치와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여 중로 전면전략동반자관계 심화를 위해 드팀없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담에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로씨야는 서로에 대한 정치적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하고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고 정치와 전략분야 상호 신뢰를 부단히 공고히 하고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 주요 경제체와 신흥국가인 중국과 로씨야는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리익융합을 통하여, 특히 두나라 발전전략간 접목, 일대일로 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 건설간 접목, 협력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더욱 광범위한 역내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세계경제발전에서 직면한 곤난과 도전에 공동대응하여 지속적이고 량호한 두나라 경제발전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로씨야는 주변 안전을 공동수호하고 중대 국제와 지역 초점문제에서의 조률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엔 상임리사국과 세계안전안정수호의 건설적 력량인 중국과 로씨야는 유엔헌장취지와 원칙, 국제관계 기본준칙, 국제 공평과 정의를 확고히 수호하는 한편 친선협상과 평화담판을 통하여 국가간 분쟁과 지역초점문제를 정치적 방식으로 해결하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대국관계건설을 위해 드팀없이 노력하고 세계평화발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측은 중국측과 손잡고 각자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서 상호 리해하고 지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측은 무역, 동력자원, 고도과학기술, 안전, 인문 등 분야에서 쌍방의 협력을 강화하는것을 찬성하고 유라시아 경제련맹과 비단의 길 경제대건설간 접목 협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로씨야와 중국은 국제사무처리에서 비슷한 립장을 갖고 있기게 쌍방간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는것은 아주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담후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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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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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조선족이 언어를 통일 하지 않고 한국 표준어는 쓰기 싫고 하다 보니 외래어 같은 경우는 표준이 없어 자기 마음대로 쓰는것 같습니다.
답글 (0)
습근평 씨찐핑/뿌찐 푸틴 한사람을 여러가지로 기자마다 다르게 보도하니 한글 표준화가 억망진창이네요!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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