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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살 빼는 운동, 특별한 기구 없이 수건만 있어도 가능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6.29일 08:57
옆구리살 빼는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옆구리살은 옷맵시를 떨어뜨리다보니, 늘 관리하고 싶은 부위 1순위로 꼽힌다. 특별한 기구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옆구리살을 뺄 수 있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헬스조선]옆구리살 빼는 운동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수건을 이용한 몸통 꽈배기

수건을 어깨에 두르고 손으로 수건의 양 끝을 잡는다.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그런 후 허리는 꼿꼿이 펴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 몸을 한쪽으로 틀어 2~5초간 땅기는 느낌을 유지한다. 반대쪽도 실시한다.

◇물병 들고 상체 기울이기

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과 허리를 펴 바로 선다. 왼쪽 손바닥을 귀 옆에 대고 오른손에는 물병을 잡고 팔을 아래로 편다. 상체를 옆으로 기울이며 물병을 무릎까지 내린다. 시선은 정면을 유지한다. 마찬가지로 반대 방향도 실시한다.

◇ 누워 가슴으로 다리 모으기

매트에 누워 양손을 귀 옆에 둔다. 양다리는 직각으로 굽혀서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며 상체를 일으킨다. 왼쪽 팔꿈치와 오른발이 닿을 정도로 상체를 일으킨다. 그 후 오른쪽 팔꿈치가 왼발에 닿게끔 상체를 일으킨다.

◇하늘 향해 손 뻗기

왼손은 하늘로 뻗고 오른손은 바닥을 짚어 몸을 지탱한다. 양팔이 어깨와 일직선이 되게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을 만들며 가슴을 내민다. 왼손은 하늘을 향해 뻗어 10초간 유지했다 다시 내린다.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으로서 옆구리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들 동작은 20회씩 3세트를 실시한다. 옆구리살 빼는 운동을 할 때, '장문'과 '기문'으로 불리는 혈자리를 지압해주는 것도 병행하면 좋다.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린 뒤 옆구리에 붙이면 팔꿈치가 닿는 곳이 '장문'이다.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5~10회 지압해준다. '기문'은 좌우 유두를 따라 수직으로 내려와 갈비뼈가 만져지는 곳으로 장문과 같은 방법으로 지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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