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이주기구가 1일 기구산하의 165개 성원국이 국제이주기구가 유엔시스템에 가입해 유엔 산하의 전 문국제기구로 될데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이주기구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윌리암 래시 스윙 국제이주기구 사무총장이 이같은 결정을 빠른 시일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알릴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동의는 유엔 총회의 비준을 얻어 올해 9월 서명이후 효력을 발생할 예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윌리암 래시 스윙 국제이주기구 사무총장은 언론에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국제이주기구 설립 65년에 즈음해 회원국들의 이같은 결정은 이정비적의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으며 이는 국제이주기구가 곧 유엔에서 위치와 발언권을 갖게 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51년에 설립된 국제이주기구는 국제이주 영역의 중요한 정부 간 국제기구입니다.
이 기구의 임무는 유질서한 인도주의 이민 유동관리를 담보하고 국제이민협력을 추진하며 실행가능한 이민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협조하며 필요한 이민자들에게 인도주의 구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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