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교정축구의 열기가 후끈한 가운데 연변주는 새로운 교정축구발전계획실시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2회 중소학교 축구지도연수반이 3개월간의 연수를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7월 5일, 연변대학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축구운동에서 교정축구가 갈수록 중요시되고 교정축구의 흥기에서 정예한 축구지도대오의 건설을 외면할수 없는 상황에서 연변주교육국은 중소학교 축구지도들의 총체적수준을 하루빨리 끌어올리기 위해 연변주체육국, 연변대학 체육학원과 손잡고 연수반을 개최했다.
연변주내 8개 현, 시의 중소학교에서 온 20명의 일선 체육교원들은 4월 5일부터 3개월간 소속학교를 떠나 연변대학에 기숙하면서 연변대학 교수, 전문가들로부터 운동심리학, 운동훈련학, 축구전문 리론과 실천 등 과정을 배우고 강도높은 실천훈련을 겯들인 전문적인 집중연수를 받았다.
연변주체육국축구협회 리동철주임은 “오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교원들은 희망컨데 소속 학교에 돌아가 배운 지식을 실제에 결부시키고 특히 훈련 등 면에서 연구하고 탐색하면서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연변대학 체육학원 강성부원장은 “학원들이 배운 지식을 잘 활용해 연변교정축구발전에 응분의 기여를 해나가길 기대”하면서 앞으로 연변주교육국과 연변주체육국이 계속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하고 연수반도 한결 승격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