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벨지끄, 빠리테러 주범 도운 2명 프랑스에 인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7일 14:19
벨지끄 당국이 지난해 11월 13일 프랑스 빠리테러때 주범 용의자를 도운 혐의를 받는 2명을 프랑스에 인도했다고 6일 밝혔다.

벨지끄 련방검찰청은 유럽법원의 체포 영장에 따라 두 사람을 프랑스에 인계했다며 두 사람의 신원은 모하메드 A.와 알리 O.라고 전했다. 프랑스 검찰청도 두 사람에 대해 모하메드 암리와 알리 울카디라고 확인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암리는 빠리테러 이후 주범으로 의심되는 살라 압데슬람을 태우러 빠리로 간 혐의로 기소됐다.

프랑스 국적인 울카디는 테러 다음날 압데슬람을 브류쎌로 태우고 들어와 압데슬람이 폭탄 벨트를 만드는 작업소로 활용했던 안가에 내려준 혐의다.

앞서 벨지끄는 지난주 암리의 공범용의자인 함자 아투를 프랑스에 넘겼다. 아투는 테러행위와 련계된 테러범죄를 도운 혐의로 수감됐다.

아투는 차를 몰고 빠리로 가 압데슬람을 태우고 돌아올 때 암리와 함께 있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아투와 암리는 브류쎌로 돌아온 뒤 얼마 안돼 “테러행위 참여” 혐의로 체포됐다.

한편 빠리테러 주범 용의자인 압데슬람은 빠리테러 이후 4개월만인 지난 3월 브류쎌에서 체포된후 프랑스로 이송됐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