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경동조선족련합총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조선족노래자랑》신청접수를 8월 10일까지 연장했다고 준비위원회에서 전했다.
알아본에 의하면 조선족 여러 단체 등의 협력으로 현 50여명이 《전국조선족노래자랑》에 신청접수하였다.
전국각지의 지원자들에게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제공하고저 준비위원회에서 신청 유효시간을 7월15일에서 8월1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결승전은 9월 16일 북경에서 진행된다.
노래에 자신있는 중국 국적 조선족이면 다 참가할수 있는 이번 노래자랑은 준전업조(시, 지구급이상 콩클수상자 가능 단 국가급 가수는 제외)와 과외조(성악애호자)로 나뉘여 진행되며 노래 언어, 춤파트너에 대해서 제한하지 않는다.
이번 경연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는데 예선은 참여등록자가 보내온 가창영상물을 근거로 평선위원회(음악전문가들로구성)가 평의결정하여 준전업조 10명, 과외조 14명을 선발한후 8월 30일전으로 참가자격을 통보한다.
평의를 거쳐 금상 2명(준전업조, 과외조 각 1명), 은상 4명(준전업조, 과외조 각 2명), 우수상 6명(준전업조, 과외조 각 3명)을 선발해 상금과 상패를 발급하며 기념상 12명에게 기념품을 발급한다. 또한 관람자행운상 약간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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