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량안 관광교류협회 등 여러부문으로 구성된 실무팀 일행 4명이 20일 오후 4시15분경 대만 대북에 도착해 대륙관광객 려행버스 교통 사고 조난자 가족들을 협조해 사후처리를 진행하였다.
해협량안 관광교류협회 류극지 비서장은 공항에서, 이번 사고의 사후처리와 관련해 대만관광협회 등 관련부문과 조속히 협상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류극지 비서장은, 대륙측에서도 이번 사고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고원인을 조속히 밝혀내며 사후처리 사업을 타당하게 배치함으로써 이와 류사한 사고 재발을 방지할것을 대만 관련측에 요구하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