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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연길맥주절 7월 29일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19일 11:04

7월 19일 오전, 제8회 연길맥주절 소식공개회가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에서 있었다.

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버드인베브(중국)판매유한회사 길림성분회사,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가 주관하며 연길시당위 선전부, 연길시관광국이 협조하는 2016년 제8회 버드인베브연길맥주절이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15일간 연변국제회의전시중심광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9년부터 연길맥주절은 이미 7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주관단위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공적인 운영으로 연길맥주절은 연변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높으며 분위기가 가장 뜨거운 맥주성회로 되였으며 국내외에서도 영향력을 과시하여 또 하나의 연길시 특색브랜드로 되였다.

2016년 연길맥주절을 위해 주관단위에서는 무대와 음향 등 설비들을 모두 새로 바꾸고 많은 연예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힐링연변•버드불야성”(释放延边•百威狂欢夜)을 주제로 연변에 걸맞는 주제음악활동을 조직하게 되는데 이는 올해 여름 연길시의 또 하나의 풍경선으로 될것이다.

해마다 연길맥주절이 개최되는 여름이면 연길시민들과 연길을 찾는 관광객들은 국제회의전시중심광장(진달래광장)을 찾아 시원하고 상큼한 맥주에 조선족특색음식을 즐기며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관람하는 습관이 있다.



류옥명총감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있다.

제8회 맥주절 주관측인 버드인베브(중국)판매유한회사 길림성분회사 판매총감 류옥명은 당지의 맥주기업으로서 이번 맥주축제를 통해 연변조선족 민족문화, 미식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에서의 연변주 및 연길시의 지명도를 높이며 시민들의 업여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여 연변지구의 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하는데 더욱 큰 공헌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버드인베브맥주그룹은 세계 500강 기업으로 전 지구 5대 소비품회사의 하나이며 세계 최대 맥주제조상이다. 중국 경내에는 할빈맥주, 금사백맥주와 빙천맥주를 포함한 40여개 맥주기업이 있으며 년판매량이 840만톤을 돌파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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