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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각 성 책임자 좌담회 소집...동서부 빈곤퇴치협력 추진

[기타] | 발행시간: 2016.07.22일 10:37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0일 은천(銀川)에서 중국 동서부지역 빈곤퇴치 협력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좌담회를 소집했습니다. 좌담회에서 그는 동서부 가난퇴치협력과 일대일지원은 지역 조율 발전을 추동하는 대 전략이라고 하면서 반드시 정세를 잘 알고 맞춤형 가난구제를 진행하며 서로 돕고 실제 효율을 확보하며 전면적인 가난구제 공격전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년 전면적인 중등생활수준사회 구축까지 남은 시간이 5년도 채 안되지만 중국에는 현재 여전히 5000만 빈곤인구가 있습니다. 이는 해마다 1000여만명의 가난퇴치를 실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시간이 긴박하고 임무가 간고합니다. 일전에 습근평 주석은 녕하 시찰시간 전문 동서부 가난퇴치 협력좌담회를 소집했습니다. 전국 3분의 2 이상의 성과 구, 시의 당위원회 서기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동서부의 이러한 가난퇴치를 목적으로 한 협력 전통은 1996년 중공중앙에서 전개한 동서부 가난퇴치 협력에 관한 결의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은천 좌담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동부지역을 조직해 서부지역을 지원하는 것은 중국의 정치적 우세와 제도적 우위를 세계적으로 과시한 것으로 되며 반드시 장기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동부지역을 조직해 서부지역을 지원한 20년간 당중앙은 계속 업무적으로 지지역도를 늘려 다층차, 여러 형식, 전방위적인 가난퇴치협력과 일대일지원 국면을 형성했으며 지역발전격차가 확대되는 추세를 점차 돌려세우고 서부빈곤지역과 혁명지역 가난퇴치 개발이 중대한 진척을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오직 우리 당과 국가만이 실현할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정치적 우세와 제도적 우위를 충분히 과시했습니다. 동서부 가난퇴치 협력과 일대일 지원은 반드시 장기간 견지해야 합니다."

서부지역 특히는 민족지역과 국경지역, 혁명지역, 일련의 빈곤지역의 빈곤정도가 깊고 빈곤퇴치 원가가 높으며 빈곤퇴치 난이도가 큰데 이는 중국의 가난구제 공격전에 있어서 단점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날 다음단계 가난퇴치 협력에서 서부지역은 긴박감과 주동성을 늘리고 동부지역은 책임의식과 대세의식을 강화해 보다 큰 노력으로 서부지역을 도와 가난구제 공격전에서 승리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의 당정 주요 책임자들은 직접 사업을 추동해 서부지역 현행 기준을 실현중인 농촌 빈곤인구들로 하여금 제시간에 가난퇴치를 실현할수 있도록 주요 목표로 삼고 실시역도를 늘려야 합니다. 맞춤형 빈곤퇴치를 견지하고 구제자금과 프로젝트를 빈곤촌과 빈곤군중에로 중점적으로 돌려야 합니다. 또한 투입역도를 늘려 동부지역에서 재정 상황에 따라 점차 일대일 빈곤퇴치 재정투입을 늘리고 서부지역에서 빈곤퇴치 협력과 일대일 지원 등 각 유형의 자원을 통합하고 잘 사용해 빈곤퇴치 공격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성과 성사이의 자매결연관계를 완벽화하고 현과 현사이의 맞춤형 접목을 힘껏 추동하며 향진과 행정촌 사이의 서로의 빈곤퇴치도 탐색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빈곤퇴치 공격전은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이 합심해 치루어 내야 합니다. 빈곤지역은 빈곤에서 탈출하려는 내적인 동력을 불러일으켜 업무기풍을 보다 튼실히 하고 자력갱생하며 간고분투해 빈곤퇴치 공격전에서 승리를 거두도록 강대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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