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국안경점과 청도한국안경점에서의 근 15여년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6월 세명안경, 콘택트를 청도 이촌에 오픈한 뒤를 이어 지난해 11월 18일 청도에서 첫 시력회복쎈터를 오픈한 김철호사장이 당지인들과 우리 한겨레들에게 시각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전수하고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대만시력회복기술을 도입한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특수 생리기능 리용수술이거나 약이 없이도 치료할수 있는 세명안경시력회복치료쎈터에서는 각막측정기, 초음파정밀기계, 검안기, 눈훈련안구회전훈련기계, 원거리 교정기 등 각종 우수한 성능의 대만 시력회복기계를 도입해 직접 실천으로 증명, 근시성 약시, 난시, 사시, 원시를 치료하고있다.
기자가 취재했을 때만 해도 이미 3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했고 처음 치료를 시작한 10여명의 학생들은 시력이 이미 1.0으로 회복되였으며 15명의 어린이들도 회복치료를 시작, 나머지 5명은 치료준비를 하고있는 상태다.
김철호사장은 사시가 가벼운 환자는 7일가량, 중한 환자는 3개월 내지 6개월이면 좋은 치료효과를 볼수 있다 고 말했으며 치료효과가 없으면 100%로 환불이 가능하다 고 자신있게 말하고있다.
지난 1월 7일부터 김철호사장은 청도국제세종한국학교의 230여명의 아이들에게 무료시력검사를 진행하고 안과에 대한 강의를 해 환영을 받았다. 또 세명안경 콘택트에서는 해내외의 각종 안경을 공장가격으로 판매해오고있으며 청소년들의 안구가 커지지 않게 하여 시력보호에 좋은 특수안경도 판매해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있다.
편집/기자: [ 류일복 특파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