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3일 중국축구슈퍼리그 제19라운드 대결에서 연변부덕이 홈장에서 외적선수 김승대와 윤빛가람 그리고 김파의 꼴로 광주부력을 3대 1로 꺾어 홈장 3련승을 달성했다. 경기후 전 국가대표 학해동이 마이크로블로그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 언론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학해동은 마이크로블로그에서 "오늘 연변팀의 경기를 절반 봤는데 만약 4명 외적선수를 뺀다면 연변팀은 마지막 3위 또는 강등할 팀이다. 남자대표팀은커녕 녀자대표팀에도 들어가기 어렵다"고 했다.
이 글이 발표된후 수많은 팬들의 토론거리가 됐다. 한주일전 연변팀이 강소소녕을 완승한후 그가 "슈퍼리그에서 외적선수 출전명액 4명을 뺀다면 연변팀은 3위 또는 우승할 실력을 갖추었다"고 극찬하며 "연변팀에는 여러명의 국가대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것과 정반대되는 언론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글이 올라온후 수많은 팬들의 물의를 샀다.
@舌尖上的鼻嘎嘎: 누워서 침밷기네. 연변팀은 당신이 평가할것이 못된다. 연변은 연변이다.
@黄钊将球传给了黄钊:어떤 의미인지 알만하겠네요. 지난 라운드 강소소녕을 이겼을때 누군가 김승대 등 선수들이 대표팀에 들어가야 된다고 했었는데 누가 그랬던지 잊었네요. 정말 기억안납니다.
@王喜喜__:학해동형의 반어법인가요? 수많은 사람들의 지력을 테스트하고있네요.
@小菜壹碟:간단히 말하자면 작년에 항대팀이 아챔우승할때의 외적선수 굴라트, 엘케손, 파우리뉴, 김영권은 6천만유로면 충분히 살수 있고 연변팀선수들을 배치하면 챔스리그 거저 먹습니다.
@数字字字字字字:웃기고 있네요. 우리의 외적선수들이 거의다 5천만유로이상 한다는걸 모르시나보죠? 그렇지 않고서 발바닥 수준인 국내선수들을 이끌수 있을가요?
@IR纯紫色:연변팀은 자기뽈만 열심히 차면 됩니다. 우리는 1부리그 잔류가 목표이고土豪들과 못비깁니다. 오늘 하신말 연변팬으로서 지지합니다. 우리의 형세가 좋을때마다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말이죠.
@王火丙十早乞98959:저는 보고 웃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했나 봅니다. 학해동님 시간나실때 전후반 경기를 다 보시죠.
@洛克人_lee:그만들 하시고 돌아가서 어문공부를 좀 하시죠. 학대포의 이 말은 지난 라운드 경기도 안보고 그에게 욕설을 한 량반들을 빗대고 한 말입니다. 경기를 본 사람들은 연변선수들의 능력을 알고 있습니다. 학대포의 말은 사실 수준높은 풍자입니다.
팬들의 이같은 론의에 대해 학해동은 자기의 발언에 대해 어떤 립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郝海东微博评论截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