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25일 북경에서 캄보쟈 헹삼린 국회 주석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중국과 캄보쟈관계는 중국과 주변국가의 친선협력의 본보기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캄보쟈와 함께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전면적 전략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일대일로”건설과 캄보쟈의 발전전략을 접목시켜 기초시설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경제협력수준을 제고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면서 두나라 친선의 후계자들을 더 많이 양성할것이라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남해문제에 관해 중국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있는 캄보쟈를 높이 찬상했다.

헹삼린 국회 주석은, 중국의 쾌속적인 발전은 본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며, 캄보쟈는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면서 두나라 전면적 전략 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 친선을 이어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