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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에서 헛다리짚기 드리블 짱인 이 선수! "래년 결혼식 올릴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27일 10:30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팀에서 헛다리짚기 드리블(踩单车过人)을 즐겨쓰는 선수가 있다. 매번 등장할때면 그에게서 이 묘기가 자주 나온다. 마찬가지로 헛다리짚기를 선호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 포르투갈에 류학을 다녀온 이 선수는 연변팀의 윙포워드 김파선수다.

  등번호 13번 유니폼을 입은 김파는 2011년 U19(19세 이하) 국가대표팀 500.com 별의 팀을 따라 포르투갈류학을 다녀왔다. 현재 료녕에서 뛰고있는 연변출신 리성림선수도 당시 그와 동행했다. 반년뒤 귀국한 김파는 팀에서 윙포워드 주력후보 자리를 확보했다.



  특히 그는 묘기인 헛다리짚기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시즌 연변팀이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전력질주할때 세명 외적선수와의 경쟁에서도 여전히 꼴을 뽑았었다. 이번 시즌 석가장영창과의 원정경기에서 김승대를 어시스트해 완승을 이끌었다. 7월 23일 김파는 또 광주부력과의 대결에서 한꼴을 뽑아 슈퍼리그 데뷔꼴을 성사시켰다.

  날로 인기를 얻고있는 김파선수는 일전 연변팬들과 함께 인터넷대화를 가졌다.

  팬(Q): 연변팀은 중국슈퍼리그의 강팀이 될수 있다고 보는가? 또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수 있다고 보는가?

  김파(A): 우선 유소년 양성부터 시작해 천천히 가야 한다고 본다. 지금 연변청소년 양성과 수준높은 국내 클럽들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 년령대 경쟁이 아직 심하지 않고 성적도 너무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본다.



  Q: 동료들사이 관계는 어떤가?

  A: (웃으면서)리호걸을 빼면 다 좋다고 볼수 있다. (김파는 리호걸과 한숙소에 있어 아주 가까운 사이다)

  Q: 외적선수들과는 평소 어떻게 교류하나?

  A: 니콜라, 스티브와 영어단어로 간단히 교류한다. 스티브는 간단한 한어도 할줄 안다. 사람을 잘 웃기는 친구인데 나는 영어수준이 안돼 잘 알아듣지 못한다.(웃음)

  Q: 그렇다면 포르투갈어는 어떠한가?

  A: 포르투갈어도 그저 그렇다.(웃음)



  Q: 겨울전지훈련에서 김승대와 같은 방을 썼다. 김승대는 코골이를 하는가?

  A: 나는 금방 잠이 들어 그런지 그가 코를 고는지는 잘 모르겠다.

  Q: 그럼 김파선수는?

  A: 가끔씩 코골이할때도 있다. 특히 힘들면 그럴 경우가 있다.

  Q: 여가시간에는 뭘 하며 보내는가?

  A: 동료들은 보통 게임을 노는데 나는 예능프로를 잘 본다. 특히 한국의 '1박2일'같은 예능프로나 개그콘서트 같은것들을 즐겨본다.

  Q: 호남위성티비 '天天向上'프로에 출연했었는데 당시 인사말을 다시 해볼수 있나?

  A: (웃으면서)大家好,我们来自延边,享受足球,天天向上。



  7월 23일 슈퍼리그 제19라운드 광주부력과의 홈장전에서

  65분경 세번째 꼴을 넣고 역시 3대 1의 완승에 기여했다.

  Q: 포르투갈에 갔던 친구들과 지금도 련락이 닿고있는가?

  A: 가끔씩 련락하고있다. 그들도 지금 슈퍼리그에서 뛰고있다.

  Q: 포르투갈에 갔을때 호날두에게서 헛다리짚기를 배웠나?

  A: 그러진 않았다.(웃음) 나는 헛다리짚기 드리블을 좋아한다. 난도가 높은 기타 기술들은 쓸때가 적다.

  Q: 그렇다면 김파선수는 팀에서 개인기가 가장 좋은 사람인가?

  A: 개인기가 좋은 사람은 그래도 윤빛가람과 지충국이다. 이 두사람은 공에 대한 감각이 뛰여나고 공처리가 매우 합리하다.

  Q: 모두들 김선수를 연변축구의 새별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경기는 어느 경기였나.

  A: 석가장영창과의 대결이였던 같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 첫 원정승리를 했고 나도 어시스트를 기록해 만족된다.



  6월26일 슈퍼리그 14라운드 석가장영창과의 원정경기에서 김파가 93분경 하태균의

패스를 받고 김승대의 꼴을 어시스트해 3대 1의 완승을 이끌었다.

  Q: 룸메이트 리호걸선수가 자꾸 괴롭힌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A: 우리둘은 자주 롱담을 하는 가까운 사이다. 그는 자꾸 나를 눈이 작다고 놀려준다.

  Q: 김선수가 애완견을 기르고있다고 들었다.

  A: 맞다. 우리는 강아지에게 감자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녀친과 함께 기르고있는데 반년이 좀 넘었다. 프랑스불도그인데 장난이 심하다.

  Q: 작년 갑급리그 우승을 할때 유니폼에 녀친 이름의 첫자를 새겼다고 들었다?

  A: 경기를 몇시간 남겨두고 이길것같은 강한 예감이 들어 림시로 아이디어가 생기게 된것이다.

  Q: 녀친과는 얼마동안 사귀였는가? 결혼술은 언제 먹을수 있나?

  A: 1년 가까이 되는데 친구 소개로 위챗친구를 추가해서 알게 됐다. 이쁘고 가정적인 녀자애인데 래년에 결혼하기로 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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