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중공중앙이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열고 당면 경제정세와 하반기 경제사업을 둘러싸고 각 민주당파 중앙위원회, 전국 공상업자련합회 책임자, 무소속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좌담회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 유정성, 류운산, 장고려 등 상무위원이 좌담회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가 상반기 경제사업상황을 통보하고 하반기 경제사업에 대한 중공중앙의 구상을 소개했다.
좌담회에서 국민당 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 주석 만악상, 민주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장보문, 민주건국회 중앙위원회 주석 진창지, 민주촉진회 중앙위원회 주석 엄준기, 농공민주당 중앙위원회 주석 진축, 치공당 중앙위원회 주석 만강, 93학사 중앙위원회 주석 한계덕, 대만 민주자치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림문기, 전국 공상업자련합회 주석 왕흠민, 무당파인사 대표 림의부가 좌담회에서 선후로 발언했다.
발언을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농촌 빈곤퇴치를 실현하는것은 대표적 지표이다. 현재 빈곤부축사업은 막바지단계에 진입했다. 중공중앙은 빈곤부축사업을 위해 총체적포치를 진행했고 각 민주당파를 요청해 8개 성 빈곤사업에 대한 민주감독을 전개했다. 이는 중공중앙이 각 민주당파에 부여한 새로운 과업이자 민주당파가 민주감독직능을 리행하는 새로운 령역이다. 각 민주당파 책임자들은 대상지방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의견과 비평, 건의 등 방식으로서 빈곤부축사업의 관철상황을 감독해야 한다.
마개, 왕호녕, 류연동, 손춘란, 왕양, 률전서와 중공중앙, 국무원 관련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출석했다.